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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토브리그 3화 줄거리: 전례없는 스카우트 비리

by 키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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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프로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 계약 갱신이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는 기간으로 스토브를 둘러싸고 팬들이 평판을 한다는 데서 생긴 말. 이제부터 스토브리그 3화 이야기 시작!

 

"1년 전 어떻게 된 겁니까?" 냄새 맡은 백승수

이제 신인드래프트 준비해야죠. 1년 전 자료를 봤는데, 1순위 지명권을 가졌는데 타임을 요청하셨어요. 왜 그러셨나요? 제가 좀 알아봐야겠네요. 아~! 그리고 한재희 씨는 낙하산 아닙니다. (...한재희, 단장에게 반하는 중...)

 

"인정은 못 받아도, 의심은 받기 싫다." 드림즈 스카우트 팀장 고세혁

나 드림즈 스카우트 팀장 고세혁이야. 1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다고 그래. 전적으로 신인드래프트는 우리 권한이야. 우리는 최선을 다했어. 인정은 못 해줄망정 의심을 해?

 

"저는 누가 프로에 갈지 다 보여요." 드림즈 스카우트 팀원 양원섭

왜 '이창권'이 아니라 '유민호'냐고요? 제가 지금껏 본 애들 중에서 가능성이 최고예요. 진짜 가능성 보고 뽑은 애예요. 진짭니다.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단장님! 단장니~~임!!! 왜... 그렇게 보세요? 뭔가 오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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