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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토브리그 2화 줄거리: 첫번째 빌런, 드림즈 4번타자 임동규

by 키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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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프로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 계약 갱신이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는 기간으로 스토브를 둘러싸고 팬들이 평판을 한다는 데서 생긴 말. 이제부터 스토브리그 2화 이야기 시작!​

 

​"내가 보여줄게. 어떻게 되는지." 본성을 드러낸 임동규

감히 드림즈에서 11년간 뛰어온 프랜차이즈 스타를 트레이드 하려고 해!! 내가 보여줄께. 어떻게 되는지... 동생들! 너희가 손을 봐줄 사림이 있ㄴ... 뭐라고?? 바이킹스 김관식이랑 나랑 바꾼다고? 

 

​"지금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회심의 일격 백승수

임동규는 2할타자보다 결승타가 적고, 순위 경쟁이 필요할때 힘을 내지 못합니다. 또, 임동규는 구장 펜스를 넓힐 경우 애매한 선수이자 팀을 망치는 선수입니다. 그래서 임동규와 선수지명권을 트레이드 합니다. 운영팀장님. 바이킹스 강두기, 김관식 선수 유니폼 준비해주세요. 다들 알아들어셨죠. 이 어려운 일을 제가 해냅니다.   

 

"하던대로 하세요." 재송그룹 상무 권경민

백승수 단장님의 거침없는 행보 응원할께요. 그런데... 내가 단장님 왜 뽑은줄 아세요? 이력이 너무 특이해서. 하던대로만 해주세요. 우승. 해체. 우승. 해체. 우승. 해체. 이번에도 우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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