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볼만한 다큐] 농구황제 마이클조던과 시카고불스 그들의 '더 라스트 댄스'
by 키라쿠반응형
넷플릭스에서 대박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90년대 농구팬들이라면 영원히 기억할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농구팬이 아니라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전설적인 인물이죠.

마이클조던이 몸 담고 있던 시카고불스는 NBA 1996-97 시즌을 우승하면서 총 5회의 NBA우승을 달성해요. 그리고 97-98 시즌을 맞이하면서 팀에 큰 변화가 생기죠.
이 시즌에 시카고불스는 ESPN에 1년동안 팀을 촬영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데요. 이 기록을 통해 탄생한게 넷플릭스 다큐시리즈 <마이클조던:더 라스트댄스> 라고 하네요.
처음 제목을 들었을때는 마이클 조던의 마지막 활약인가 생각했어요. 그런데 1화를 보고 나니 그 의미를 알겠더라고요. 당시 시카고불스 감독인 필 잭슨은 매 시즌마다 선수들에게 주제를 주었고, 감독으로서 마지막 시즌인 97-98시즌의 주제가 '더 라스트 댄스'인거죠.

더 라스트 댄스는 총 10부작으로 5월 11일부터 2화씩 넷플릭스에서 공개되고 있는데요. 1화는 시카고 불스와 조던, 2화는 스코티피펜과 구단의 불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과거 활동 당시의 경기영상과 인터뷰, 사진들, 그리고 세월이 많이 흐른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옛 생각이 나기도 해요.
앞으로 8화가 남은 마이클조던: 더 라스트 댄스.
10부작이나 될 만큼 못다한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는데요. 간만에 넷플릭스가 대박 콘텐츠를 가지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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