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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영웅> 1차 예고편

by 키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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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안중근 의사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합니다. 그리고 일제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고 순국하게 되죠. 
이런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고 죽기까지의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영웅>입니다.

영화<영웅>은 대한민국 오리지널 뮤지컬을 영화로 제작하였고, 순국 110주기가 되는 2020년 여름에 개봉을 예정한 영화입니다. 


뮤지컬에서 안중근 역을 맡은 정성화 배우가 영화에서도 '안중근' 역할을 맡았고, 독립군 정보원 '설희' 역에 김고은 배우, 안중근의 어미니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조마리아' 역할을 나문희 배우가 맡았습니다. 


특히 정성화 배우는 뮤지컬 영웅의 초연인 2009년부터 10년간 안중근 의사를 역기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역할을 잘 표현하리라 생각됩니다.

"나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대한민국 독립군 대장이다."는 문구와 함께  결연한 눈빛이 표현된 영화 포스터는 1909년의 모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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