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가 좋아지는 퍼즐게임, 착시현상을 이용한 <모뉴먼트 밸리>
키라쿠
게임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죠. 테트리스 게임이 뇌 겉질의 두께에 영향을 미치고, 집중력과 시각적이고 공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사용하게 되어 두뇌 영역의 효율성이 높아졌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까요. 오늘은 머리가 좋아지는 퍼즐게임인 '모뉴먼트 벨리'를 소개합니다. 2014년 3월에 출시된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현재 구글플레이 에서 4,500원의 유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주된 스토리는 '아이다'라는 주인공이 누군가에게 용서를 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면서 부딪히는 난관을 헤쳐나가는 게임입니다. 물론 이 난관이라는 게 죄다 퍼즐이지만요. 총 10개의 맵이 있는데, 맵에 있는 장치들을 이용해서 지형을 바꾸거나, 발판을 올리거나, 건물을 측면으로 돌리는 등 막혀있던 길을 열어 주인공을 목적지까지 이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