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정세균 국무총리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 학생들의 개학이 3차례나 연기되면서 더 이상의 교육지원은 안된다는 의지를 피력한 담화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담화문의 주요 내용은 "앞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는데 앞으로의 보름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으명 행정명령을 발동하겠다", "그럼에도 지켜지지 않는다면 시설폐쇄와 구상권 청구를 실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그 동안 주말만되면 종교행사금지, 각종모임금지 등의 긴급문자가 날라오고, 뉴스에서는 나이트를 비롯한 유흥주점은 코로나 취약점이라고 보도가 줄기차게 나왔었는데요. 더는 흐지부지 넘겨서는 안된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