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토브리그 13화 줄거리: 한재희 좌천,약물복용선수,임동규와 화해한 백승수
키라쿠
*스토브리그: 프로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 계약 갱신이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는 기간으로 스토브를 둘러싸고 팬들이 평판을 한다는 데서 생긴 말. 이제부터 스토브리그 13화 이야기 시작! 스카우트팀으로 좌천된 한재희 단장님이 사장실에 들어가셔서 홍보팀 감사를 중단했습니다. 아마 단장님이 힘써주셔서겠죠. 그리고 저는 스카우트 팀으로 보직이 이동되었습니다. 사장님이 단장님게 무례하게 굴길레 한마디 한게 이렇게 된 것 같네요. 단장님은 기분나쁘게 말씀하시지만, 그게 본심이 아니라는 것도 알구요. 뭐, 하신 말씀이 틀린것도 아니구요. 기분이 좀 복잡하네요. 야구판에 흉흉한 소문도 돌구요. 아! 아직 모르세요?? 세상에 선수중에 약물을... 권경민, 야구단 해체를 위한 첫번째 계..